무심코 넘겼던 우리 모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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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넘겼던 우리 모두의 이야기

EPUB 구매시 다운가능 8.9 MB 에세이 김이례, 류정선, 윤혜린 외 3인 유페이퍼 모두

이 책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인권・성평등센터에서 진행한 “대학생과 인권: 인권을 질문받고 경험으로 답하다” 프로그램에서 나온 글을 묶어 출간한 책이다. 학생들이 경험한 일상 속 인권 이야기를 다양한 주제와 시선으로 담고 있다. “다름이 정상인 세상”을 꿈꾸고, “공식을 깰 수는 없는 거야?”라고 되뇌이고, “뭐라 해도 이런 내가 좋다”고 말하고, “그거 허락받은 거예요?”라고 질문하는 여섯 명의 청년들의 이야기, 여섯 청년이 마주한 일상 속 인권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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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이례
자연과 동물을 사랑합니다.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사람이 상처받지 않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류정선
청강문화산업대에 재학 중이자 누군가에게 쉴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 지망생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러한 일상들을 이야기에 담고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주는 휴식처가 되고 싶어 합니다.

윤혜린
다양한 장르를 도전하고 있는 콘텐츠 제작자이자 작가입니다. 사람들에게 현실적으로 아프지만 따스한, 마음속에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대한 오래오래 창작활동을 하고 싶은 욕심 가득한 사고뭉치랍니다.

이서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동시에 마을 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애정이 넘치고 반가운 사람이 가득한 마을에 돌아와 좋아하던 커피를 내리며 사람을 만납니다. 모든 일은 사랑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믿으며 끊임없이 질문하고 표현하고 탐구합니다.

임찬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을 졸업한 후, 현재 전공 심화 과정을 밟는 중입니다. 졸업위원회, 공모전, 동아리, 교내 근로를 하면서 열심히 작가 데뷔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황지은
고민하고 만약을 생각하는 일들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오래 생각하고 글을 적는 걸 좋아하기에 고민에 대해서도 적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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